3안타 맹타 윤동희 “상체 따라가는 것 보완..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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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가 맹타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윤동희는 "이전 경기 타석에서 상체가 앞으로 많이 따라가는 모습이 있었다. 그 부분을 오늘 보완하려고 노력했는데 운도 함께 따라줘 3안타로 연결된 것 같다"고 맹타 비결을 밝혔다.
윤동희는 "남은 경기가 팀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한 경기 한 경기 더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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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윤동희가 맹타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12-8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키움 원정 3연전을 마쳤다.
윤동희는 이날 5번 우익수로 출전해 3안타 1타점 1볼넷 맹활약을 펼쳤다. 한 경기 3안타는 시즌 5번째이자 지난 7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윤동희는 "이전 경기 타석에서 상체가 앞으로 많이 따라가는 모습이 있었다. 그 부분을 오늘 보완하려고 노력했는데 운도 함께 따라줘 3안타로 연결된 것 같다"고 맹타 비결을 밝혔다.
윤동희는 "남은 경기가 팀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한 경기 한 경기 더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사진=윤동희/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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