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한 잔에 "오빠"? 간보기 '심쿵' 터지는 정숙x영철 커플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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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정숙과 영철이 취중진담을 이어갔다.
이날 11기 영철이 정숙과 데이트하게 됐다.
이때, 다양한 대화 중 정숙은 "그럼 오빠.."라며 말실수, "반말하면서 영철씨라고 하니까.."라고 하자 영철은 "오빠라고 하면 되지 뭐"라며 쿨하게 나왔다.
하지만 영철은 " 저녁 데이트는 현숙과하고 싶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패널들도 "정숙씨 섭섭하겠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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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나솔사계’에서 정숙과 영철이 취중진담을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SBS 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이날 11기 영철이 정숙과 데이트하게 됐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정숙은 “고민 되지만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했고 영철도 “마음에 따라 다르다”며 공감했다.
이때, 다양한 대화 중 정숙은 “그럼 오빠..”라며 말실수, “반말하면서 영철씨라고 하니까..”라고 하자 영철은 “오빠라고 하면 되지 뭐”라며 쿨하게 나왔다. 술 한 잔에 오빠 호칭을 나눈 두 사람이 심쿵하게 했다. 이에 모두 “한 잔에 오빠?”라며 흥미로워했다.
분위기가 좋아진 두 사람. 정숙은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하자 영철은 “너 내거 해라”며 심쿵하는 멘트로 웃음짓게 했다. 농담이 통할 만큼 잘 통하는 두 사람이었다.
하지만 영철은 “ 저녁 데이트는 현숙과하고 싶다고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패널들도 “정숙씨 섭섭하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아니나 다를까, 정숙은 “현숙님과 데이트하시려고..”라며 섭섭, 영철도 “종수님과 데이트할 거 아니냐”며 서로 질투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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