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다섯손가락 인기 견제 “우리보다 함성 더 큰데?” (불꽃밴드)

장예솔 2023. 8. 10.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꽃밴드' 부활 김태원이 다섯손가락을 견제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N '불꽃밴드'에서는 레전드 밴드 7팀이 대망의 첫 경연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부활에 이어 호명된 다섯손가락은 김구라가 놀랄 정도의 큰 함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원은 "다섯손가락이 우리보다 박수 소리가 더 크다"며 견제, 채제민은 "아니다. 부활이 제일 컸다"고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불꽃밴드' 부활 김태원이 다섯손가락을 견제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N '불꽃밴드'에서는 레전드 밴드 7팀이 대망의 첫 경연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경연장에는 각 밴드의 팬들이 총출동했다. MC 김구라와 배성재가 한 팀씩 밴드들을 소개할 때마다 관객석에서 열화와 같은 성원이 쏟아졌다.

전인권은 전인권밴드 이름이 불리자 깜짝 놀라며 "우리 나가야 하냐"고 물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말에 전인권은 민망한 듯 미소 지었다.

부활은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드러머 채제민은 "우리 소리가 크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부활에 이어 호명된 다섯손가락은 김구라가 놀랄 정도의 큰 함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원은 "다섯손가락이 우리보다 박수 소리가 더 크다"며 견제, 채제민은 "아니다. 부활이 제일 컸다"고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MBN '불꽃밴드'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