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 감독 “1회 3실점, 투수들 고전했지만..포기하지 않고 승리 방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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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롯데 서튼 감독은 "1회말 3점을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튼 감독은 "역전을 이룬 다음에도 점수를 더 추가했다. 투수들이 고전했지만 승리 방법을 찾았다"고 타선의 힘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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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서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12-8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키움 원정 3연전을 마쳤다.
롯데 서튼 감독은 "1회말 3점을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튼 감독은 "역전을 이룬 다음에도 점수를 더 추가했다. 투수들이 고전했지만 승리 방법을 찾았다"고 타선의 힘을 칭찬했다.
서튼 감독은 "9이닝 동안 팀이 하나가 돼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만큼 부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척 원정에서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를 거둔 롯데는 이제 안방으로 이동해 KIA를 만난다.(사진=서튼/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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