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철, 11기 순자 언급... “솔로나라 나와 2주간 더 대화”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0.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11기 순자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1기 영철이 11기 순자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3기 정숙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철은 “자기소개 했을 때 (사는 곳이)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혹시 이전 연애에서 깨달은 바가 크냐”고 물었다. 이에 3기 정숙은 “아무래도 그런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았다”며 “(또 다시 장거리 기회가 온다면) 사람이 다르니까”라며 여지를 남겼다.

정숙은 영철에 “궁금한 거 물어봐도 되나? (11기 순자랑) 실제로 만났었는지 궁금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나와서 좀 더 얘기해보고 싶어가지고 나와서 2주 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여기서 마무리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서 서로 이야기해서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철은 “본인은 좀 만나다가 헤어졌고?”라고 물었고, 정숙은 “사귀다가 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