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잼버리 야외 프로그램 중단...실내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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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잼버리 대원들의 야외프로그램은 대부분 취소되고, 박물관 견학 등 실내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공연과 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실내 활동이 진행되는 시설을 찾아 프로그램에 차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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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오늘로 예정됐던 잼버리 대원들의 야외프로그램은 대부분 취소되고, 박물관 견학 등 실내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공연과 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충북 청주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국악 공연도 진행됩니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또 공인 태권도와 클라이밍 등 체육 활동에도 참여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SK하이닉스 등을 방문해 첨단 산업 현장도 둘러보게 됩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실내 활동이 진행되는 시설을 찾아 프로그램에 차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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