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반려견 동반 현충원 방문 사과 "우리 같은 실수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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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을 데리고 현충원을 방문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된다"며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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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을 데리고 현충원을 방문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된다"며 "우리 부부 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란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 보게 됐다.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다"며 최민수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반려견 한 마리를 동반해 현충원을 둘러봤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려견 입장 불가였었는데 이젠 가능으로 바뀌었나요?" "현충원에 반려견과 동행한 것은 영령들께 대단한 실례로 보여집니다"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애완동물 동행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잘못을 지적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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