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소비자물가 3.2% 올라‥전월 대비 소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6월의 상승률인 3.0%보다 소폭 오른 수치인데,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변동성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7%, 전월 대비 0.2% 각각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고려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지난 6월의 상승률인 3.0%보다 소폭 오른 수치인데,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변동성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7%, 전월 대비 0.2% 각각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고려하는 주요 지표입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3275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