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67억 신혼집 천상계 뷰 감탄→♥황재균 첫 홈런 '눈물'[종합]

윤상근 기자 2023. 8. 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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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67억원에 달하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연은 경기에서 황재균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자 눈물을 흘리고 "시즌 초에 부상으로 쉬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복귀해서 홈런 치고 있는 모습 보니까 울컥한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황재균 첫 홈런 기념으로 치킨을 시켜먹으며 황재균의 수훈선수 인터뷰도 지켜봤다.

이후 지연은 황재균과 통화에서 "고생했다. 첫 타석에 홈런 나와서 끝날 때까지 말하려고 한참 기다렸다. 기분 너무 좋았다"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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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지연 유튜브

티아라 지연이 67억원에 달하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연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Real 박지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지연 유튜브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앞두고 2021년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62평형 집을 67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에서 지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천상계 뷰를 바라보며 "날씨가 예술"이라고 말했다.

/사진=지연 유튜브

이후 지연은 뼈해장국을 먹고 민낯으로 일상을 보내며 남다른 미모도 과시했다.

이후 지연은 남편 황재균의 경기를 보며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늘 조마조마하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경기에서 황재균이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자 눈물을 흘리고 "시즌 초에 부상으로 쉬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복귀해서 홈런 치고 있는 모습 보니까 울컥한다"라고 말했다. 지연은 자신의 아빠도 울컥했다고도 말했다.

/사진=지연 유튜브
/사진=지연 유튜브

지연은 황재균 첫 홈런 기념으로 치킨을 시켜먹으며 황재균의 수훈선수 인터뷰도 지켜봤다.

이후 지연은 황재균과 통화에서 "고생했다. 첫 타석에 홈런 나와서 끝날 때까지 말하려고 한참 기다렸다. 기분 너무 좋았다"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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