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당구장에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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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당구장에서 지인인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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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당구장에서 지인인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배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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