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엔딩곡 ‘레인보우’ 유종의 미

이기은 기자 2023. 8. 1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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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5명의 여전사가 아름다운 무지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최종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총 5명의 서울 공연 마무리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다섯 명은 서울 콘서트를 통해 대망의 마무리 곡 '레인보우'를 단체로 선보였다.

이들은 아름답고 상큼한 스타일링과 노래, 댄스로 걸 그룹 못지 않은 마무리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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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5명의 여전사가 아름다운 무지개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최종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총 5명의 서울 공연 마무리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다섯 명은 서울 콘서트를 통해 대망의 마무리 곡 ‘레인보우’를 단체로 선보였다. 이들은 아름답고 상큼한 스타일링과 노래, 댄스로 걸 그룹 못지 않은 마무리를 해냈다.

이들은 4000명의 관객들 앞에서 감사를 전하며, 뜨거운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던 단장 이효리는 “말이라는 게 표현이 부족해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할 때가 많다. 이 감사한 마음, 기대를 알기 때문에 말을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다. 말로는 전달이 안 되잖냐”라며 “여러분, 한 번 한 분 다 사랑한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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