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은행 핵심 업무 사고에 최고 책임”
이형관 2023. 8. 10. 22:13
[KBS 창원]BNK경남은행의 수백억 원대 횡령 사고와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핵심 업무 사고에 대한 엄정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0일) '중소기업 ESG 경영 업무 협약식'에서 자금 운용은 은행의 기본 업무라며, 횡령 당사자와 관리자 등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최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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