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100여명 허준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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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미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100여명이 지난 9일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허준박물관을 방문해 한의학을 체험했다.
이날 대원들은 김쾌정 박물관장에게 직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자인 허준과 동양 최고의 의서인 '동의보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한의학 저서들과 유물들을 감상하며 낯선 동양의학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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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미국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100여명이 지난 9일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허준박물관을 방문해 한의학을 체험했다. 이날 대원들은 김쾌정 박물관장에게 직접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학자인 허준과 동양 최고의 의서인 ‘동의보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한의학 저서들과 유물들을 감상하며 낯선 동양의학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원들은 조선시대 어의와 의녀들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 보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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