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필운동 한옥 지붕 무너져‥인근 주민 4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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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한옥 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가 붕괴 우려에 대비해 인근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쏟아진 비의 영향으로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은 "안전진단 결과, 추가로 벽체나 기와가 무너질 우려는 적은 걸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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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종로구 필운동의 한 한옥 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추가 붕괴 우려에 대비해 인근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쏟아진 비의 영향으로 지붕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은 "안전진단 결과, 추가로 벽체나 기와가 무너질 우려는 적은 걸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27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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