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함안군 계내리 '홍수주의보' 발령

노경민 기자 2023. 8. 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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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9시10분을 기해 낙동강 함안군 계내리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계내리 수위는 6.76m이지만 통제소 측은 오후 10시30분쯤 주의보 수위(7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과 경남에는 현재 계내리, 낙동강 밀양시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통제소 측은 재난문자를 통해 "방송 등을 통해 홍수 상황을 확인하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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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계내리와 창녕군 남지읍을 잇는 창녕의 남지철교. ⓒ News1 DB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9시10분을 기해 낙동강 함안군 계내리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계내리 수위는 6.76m이지만 통제소 측은 오후 10시30분쯤 주의보 수위(7m)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과 경남에는 현재 계내리, 낙동강 밀양시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통제소 측은 재난문자를 통해 "방송 등을 통해 홍수 상황을 확인하고 하천변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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