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1천억 원 규모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대출

박중관 2023. 8. 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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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BNK경남은행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 발생 때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행은 이에 따라 태풍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나 개인에게 모두 1천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 대출을 시행합니다.

개인은 2천만 원 이내 긴급 생활자금 대출을, 중소기업은 5억 원 이내 긴급 경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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