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딸이 협찬+강력추천한 목걸이” 자랑, ♥김태희도 질투할 딸바보(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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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딸이 강력 추천한 목걸이를 걸고 무대에 올랐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마지막 서울 공연에는 비, 지코, 태민의 축하 무대가 공개 됐다.
무대를 마친 비, 지코, 태민은 다함께 등장했다.
비는 "우리 딸이 아빠 오늘 공연한다고 이걸 강력 추천했다. 최근에 공연 게스트를 했는데 이걸 찼다. 마치 부적처럼 잘돼서 오늘도 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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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비가 딸이 강력 추천한 목걸이를 걸고 무대에 올랐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마지막 서울 공연에는 비, 지코, 태민의 축하 무대가 공개 됐다.
무대를 마친 비, 지코, 태민은 다함께 등장했다. 이효리는 비와 티격태격하며 유독 태민에게만 관심을 보였고, 비는 “저희 둘도 신경 써달라”고 질투했다.
이효리는 “너만 닦니?”라며 비가 쓰고 있던 수건까지 뺏어서 태민의 땀을 닦아줬다. 이어 지코의 땀까지 닦아줬다. 비는 “괜찮아. 나 이게 약간 그리웠다”라고 말했다.
그때 이효리는 “아기 목걸이 같은 거 뭐냐”라며 비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발견했다. 비는 “우리 딸이 아빠 오늘 공연한다고 이걸 강력 추천했다. 최근에 공연 게스트를 했는데 이걸 찼다. 마치 부적처럼 잘돼서 오늘도 하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딸이 이 화면 보면 ‘아빠 이거 했네’라고 생각하겠다. 딸이랑 약속을 지킨 거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비는 “협찬이라 딸한테 반납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물어볼 게 그게 다냐”라고 당황했고, 이효리와 친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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