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 비, 딸 목걸이 차고 온 이유 "아빠 공연한다고 추천해줘"(댄스가수유랑단)

이소연 2023. 8. 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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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딸의 목걸이를 걸고 온 이유를 털어놨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피날레 공연 축하사절단으로 남자가수 댄스 3인방인 비, 태민, 지코가 등장했다.

비, 태민, 지코의 공연이 끝난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또 이효리는 비에게 "아기 목걸이 같은 이건 뭐냐"며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를 가리켰고 비는 "우리 딸이 아빠 공연한다고 이거 강력 추천했다. 최근에 제가 공연 게스트를 했는데 마 부적처럼 잘 돼서 오늘도 하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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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딸의 목걸이를 걸고 온 이유를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피날레 공연 축하사절단으로 남자가수 댄스 3인방인 비, 태민, 지코가 등장했다.

비, 태민, 지코의 공연이 끝난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효리는 "제가 오늘은 비한테 (웃통을) 까지 말라고 했다. 하도 여기 저기서 까니까. 그런데 자석을 붙이고 왔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효리는 비에게 "아기 목걸이 같은 이건 뭐냐"며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를 가리켰고 비는 "우리 딸이 아빠 공연한다고 이거 강력 추천했다. 최근에 제가 공연 게스트를 했는데 마 부적처럼 잘 돼서 오늘도 하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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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50분 방영되는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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