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 장호일 “윤종신 못생긴 외모 탓에 객원보컬 반대” (살아있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15B 장호일이 1대 객원보컬 윤종신을 언급했다.
장호일은 과거 윤종신의 외모 탓에 영입을 반대했다며 "아무리 객원보컬이지만 밴드의 얼굴이지 않나. 윤종신 씨가 요즘은 세련된 꽃중년인데 옛날에는 별로였다.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좋아하더라. 결국 제가 졌는데 지길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장호일 씨가 윤종신 씨를 나중에 좋아했던 이유가 관객들이 보컬 대신 기타를 봤기 때문이다. 약간 왕자병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015B 장호일이 1대 객원보컬 윤종신을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레전드 스타 015B의 이장우, 장호일이 출연했다.
이날 장호일은 "저희 객원보컬이 총인원으로 따지면 100명이다. 앨범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신 분들까지 합치면 그렇게 된다"고 털어놨다. 당시 윤종신, 신해철, 이장우, 이승환, 김돈규 등이 참여한 바 다.
특히 윤종신은 015B 1대 객원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장호일은 과거 윤종신의 외모 탓에 영입을 반대했다며 "아무리 객원보컬이지만 밴드의 얼굴이지 않나. 윤종신 씨가 요즘은 세련된 꽃중년인데 옛날에는 별로였다. 나머지 멤버들은 노래를 너무 잘하니까 좋아하더라. 결국 제가 졌는데 지길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장호일 씨가 윤종신 씨를 나중에 좋아했던 이유가 관객들이 보컬 대신 기타를 봤기 때문이다. 약간 왕자병이 있다"고 폭로했다. 2대 객원보컬 이장우는 "저도 윤종신 씨 덕분에 혜택을 받았다. 외모를 보고 뽑힌 보컬이 저였다"며 자화자찬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추억 사라진 기분” 추신수 가족 살던 美 대저택 산불 전소
- ‘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딸과 아파트 투어 “뉴욕에서 첫 집” (제2혜원)
- “차도 날아가는 태풍 오는데” 잼버리 콘서트, 카눈에 안전사고 우려
- 심현섭 “하루에 3억 2천 벌어, 母 100억 빚 7년 만에 갚아…아파트 30채”(근황올림픽)
- 최민수♥강주은 “너무 귀한 곳” 현충원 반려견 출입 금지 ‘나몰라라’ 비판↑
- 고은아 ‘시궁창’ 코 완벽하게 달라졌네, 성형 재수술 후 리즈 미모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이민정, 둘째 임신 후 첫 근황 ♥이병헌 유퀴즈 분량 투덜 “고작 26초라니”
- 황치열, 태풍 카눈에 고향 구미 천연기념물 반송 쓰러지자 속상(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