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레알 쿠르투아 골키퍼, 좌측 십자인대 파열

이형주 기자 2023. 8.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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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쿠르투아(31) 골키퍼가 불운한 부상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행해진 검진 결과 쿠르투아 골키퍼의 좌측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다. 선수는 며칠 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레알은 안드리 루닌 골키퍼를 주전으로 올리거나, 새 골키퍼 영입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직전 시즌에도 빼어난 활약을 펼친 쿠르투아 골키퍼에게도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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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티보 쿠르투아(31) 골키퍼가 불운한 부상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행해진 검진 결과 쿠르투아 골키퍼의 좌측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됐다. 선수는 며칠 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십자인대 부상은 회복까지 수 개월이 소요될 수 있는 부상이다. 레알은 안드리 루닌 골키퍼를 주전으로 올리거나, 새 골키퍼 영입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직전 시즌에도 빼어난 활약을 펼친 쿠르투아 골키퍼에게도 악재다. 불운을 맞이한 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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