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엄정화 "우리가 돌파 중..그래야 후배들 편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가수 엄정화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엄정화는 "우리가 지금 변화하는 시기에 딱 붙어있다. 우리가 돌파하고 있다. 우리가 30대 때 40대들은 못했던 걸 지금 우리가 하고 있다. 돌파해야만 한다. 우리가 돌파하면 후배들은 편하다. 딱 우리 세대가 그렇다. 우리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다"며 김완선의 말을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가수 엄정화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스 유랑단' 12화에서는 '서울 공연'을 준비하던 엄정화와 김완선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기실에서 김완선은 엄정화에 "우리가 어렸을 때 보고 생각했던 30, 40, 50대하고 지금 완전히 다르다.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되어보니까 전혀 아니다"며 의견을 전했다.
이에 엄정화는 "우리가 지금 변화하는 시기에 딱 붙어있다. 우리가 돌파하고 있다. 우리가 30대 때 40대들은 못했던 걸 지금 우리가 하고 있다. 돌파해야만 한다. 우리가 돌파하면 후배들은 편하다. 딱 우리 세대가 그렇다. 우리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다"며 김완선의 말을 공감했다.
김완선은 "나도 항상 후배들한테 하는 이야기가 '마음대로 살라'고 한다. 그게 제일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계속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온 게 지금의 우리를 오게 한 것 같다. 만약에 이거 말고 다른 일을 하고 싶었으면 하러 갔을 것이다. 근데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예 없었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 성추행+태도 논란 직접 해명 "핑계 같지만.." - 스타뉴스
- 최민수♥강주은, 반려견과 현충원 찾았다 뭇매 - 스타뉴스
- 지수♥안보현 영화관 데이트? '밀수' 시사회 나란히 - 스타뉴스
- '이병헌♥' 이민정, 임신하고 더 예뻐져 - 스타뉴스
- 윤도현, 3년간 암 투병 "죽음 고민..완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가슴 벅찬 밴드 사운드! 'Running Wild' MV 티저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MTV EMA 베스트 K팝 수상..軍복무 중에도 'K팝 프론트맨' - 스타뉴스
- '24시간만 360만 달러' 방탄소년단 진 알로 요가 앰버서더 소식 미디어 노출 효과..역시 '진 이펙트
- 방탄소년단 정국, 英 음반산업협회 실버 인증 3관왕..K팝 솔로 '최초' - 스타뉴스
- 주병진, ♥맞선녀 스킨십 "기습적으로 당했죠"[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