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꽂는 '점핑 포핸드'…세계 4위 완파한 276위 몽피스

이수진 기자 2023. 8. 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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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 2:0 치치파스|2023 내셔널뱅크오픈 단식 32강 >

뛰어올라 내리꽂자 상대는 힘 한번 못씁니다.

배구의 스파이크를 연상시키는 이 '점핑 포핸드'를 앞세워 세계랭킹 276위, 프랑스의 몽피스가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세계 4위 치치파스를 꺾고 16강에 오른 건데요.

서른여섯, 적지 않은 나이에 부상에도 시달렸는데 시속 188킬로미터에 달하는 멋진 기술로 어떤 이변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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