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김숙 예쁜 척에 화 못 참고 멱살 “나도 모르게”(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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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김숙 예쁜 척에 멱살을 잡았다.
어느 정도 파트 분배까지 마친 라도는 멤버들이 이를 불러보게 했고, 김숙의 순서에서 주우재는 조금 더 예쁘게 낸 목소리를 부탁했다.
처음엔 김숙 본인 스타일로 부르길 원했던 라도는 좀 더 예쁘게 가다듬고 내는 김숙의 발성에 만족했다.
이에 김숙은 더욱 예쁜 척 꾸민 가성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참다못한 주우재는 "거기까지 말고요"라며 김숙의 멱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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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가 김숙 예쁜 척에 멱살을 잡았다.
8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8회에서는 프로듀서 라도와 함께하는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 데뷔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이날 라도는 '언밸런스'의 데뷔곡 '네버'(NEVER)를 완성시켰다. 어느 정도 파트 분배까지 마친 라도는 멤버들이 이를 불러보게 했고, 김숙의 순서에서 주우재는 조금 더 예쁘게 낸 목소리를 부탁했다. 처음엔 김숙 본인 스타일로 부르길 원했던 라도는 좀 더 예쁘게 가다듬고 내는 김숙의 발성에 만족했다.
이에 김숙은 더욱 예쁜 척 꾸민 가성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참다못한 주우재는 "거기까지 말고요"라며 김숙의 멱살을 잡았다.
그는 라도가 "누나 멱살을 잡으면 어떡해"라고 지적한 뒤에야 손을 떼곤 "나도 모르게 화를 못 참았다 방금"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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