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데 해안가 진입, 낚시객 등에 대피 요구
제주방송 권민지 2023. 8. 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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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제주에 근접하며 북상하던 어제(9) 해안가 접근이 전면 통제됐음에도 무리하게 진입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긴급 대피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밖에도 제주경찰청은 파고가 높았던 어제 저녁 5시쯤 제주시 이호 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2명에 대피 명령을 내리고 위험한 장소에 있던 관광객등에게 이동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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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제주에 근접하며 북상하던 어제(9) 해안가 접근이 전면 통제됐음에도 무리하게 진입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긴급 대피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앞바다에서는 낚시객 두명이 비바람과 높은 파도에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밖에도 제주경찰청은 파고가 높았던 어제 저녁 5시쯤 제주시 이호 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 2명에 대피 명령을 내리고 위험한 장소에 있던 관광객등에게 이동 명령을 내렸습니다.
방재당국은 태풍 내습 등으로 파도가 높은 경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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