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여주서 김부용 분식집 2호점 운영, 레시피 100% 안 가르쳐줘”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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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가 김부용이 운영하는 분식집 2호점 사장이라고 고백했다.
이연수는 김부용이 새로 오픈한 분식집의 2호점 사장님이라고.
이연수는 "부용이랑 '불타는 청춘'에서 친해지게 된 게 저를 보자마자 자기 엄마와 닮았다고 하더라. 예쁜 카페를 여는 게 로망이었는데 부용이가 제안을 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이연수는 "김부용 씨가 여주로 내려온 적도 없고 레시피도 100% 안 가르쳐줬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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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연수가 김부용이 운영하는 분식집 2호점 사장이라고 고백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수는 근황에 대해 "전원주택에 사는 게 로망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여주에서 살고 있다. 소소하게 텃밭 가꾸면서 토마토나 고추를 따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연수는 김부용이 새로 오픈한 분식집의 2호점 사장님이라고. 이연수는 "부용이랑 '불타는 청춘'에서 친해지게 된 게 저를 보자마자 자기 엄마와 닮았다고 하더라. 예쁜 카페를 여는 게 로망이었는데 부용이가 제안을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요리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생각해 보니 재밌을 것 같았다. 어르신들 왔다 갔다 하는 곳에서 카페 겸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붐은 "아무리 의심 안 하려고 해도 레시피를 공유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썸이 있다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이연수는 "김부용 씨가 여주로 내려온 적도 없고 레시피도 100% 안 가르쳐줬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김부용은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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