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벗지 마, 벗으면 가만 안 둬” 이효리→비... 노출 절대 NO '폭소' (‘댄스가수 유랑단’)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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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비에게 노출을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10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그리고 MC 홍현희가 함께하는 서울 유랑 공연 2부가 공개됐다.
게스트인 비가 대기실로 등장했고, 이효리는 "오늘은 벗지 마라. 오늘 벗으면 가만 안 둔다"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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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비에게 노출을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10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그리고 MC 홍현희가 함께하는 서울 유랑 공연 2부가 공개됐다.
김완선과 엄정화는 신곡 연습을 했다. 신곡을 위해서는 가사 발주, 안무 발주, 연습, 녹음까지 해야할 일이 많다고. 김완선은 “우리가 어렸을 때 보고 생각했던 30, 40, 50대 지금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도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엄정화에게 말했다.
엄정화는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아”라고 말했고, 김완선 역시 “나도 후배들한테 하는 이야기가 마음대로 살라고. 니 마음을 따라가라고. 그게 제일 맞는 거 같아”라며 공감했다.
게스트인 비가 대기실로 등장했고, 이효리는 “오늘은 벗지 마라. 오늘 벗으면 가만 안 둔다”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에 비는 “벗는 건 내 자유잖아”라고 받아쳤다. 이효리는 “오늘은 우리의 무대야. 너는 곁다리. 싸이 오빠 콘서트에서는 한바탕 벗었더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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