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X엄정화 “50대 되면 활동 안 할 줄, 열정 따라 살며 돌파”(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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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엄정화가 열정적으로 신곡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마지막 서울 공연을 앞두고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김완선,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 됐다.
김완선은 'LAST KISS', 엄정화는 'Disco Energy' 신곡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김완선은 처음 도전해보는 안무에 연습을 무한 반복해고, 엄정화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안무 연습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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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완선, 엄정화가 열정적으로 신곡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마지막 서울 공연을 앞두고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김완선, 엄정화의 모습이 공개 됐다.
김완선은 ‘LAST KISS’, 엄정화는 ‘Disco Energy’ 신곡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김완선은 처음 도전해보는 안무에 연습을 무한 반복해고, 엄정화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안무 연습을 반복했다.
김완선은 대기실에서 엄정화와 대화를 나눴다. 김완선은 “우리가 어렸을 때 보고 생각했던, 30, 40, 50대와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도 지금쯤이면 활동을 안 할 줄 알았는데 막상 되어 보니까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엄정화는 “우리가 변화하는 시기랑 딱 붙어 있다. 우리가 돌파하고 있는 거다. 우리가 30대 때 40대들은 못 했던 걸 지금 우리는 하고 있다. 돌파해야만 하는? 우리가 돌파하면서 후배들은 편하지”라고 공감했다.
엄정화가 “우리 열정을 따라 살아온 게 잘한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완선은 “나도 항상 하는 얘기가 ‘네 마음대로 따라 가라’고 한다. 그게 제일 맞는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엄정화는 “계속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온 게 지금 우리를 오게 한 것 같다. 이거 말고 다른 일이 하고 싶었으면 하러 갔겠지. 근데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예 없다”라고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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