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11일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

김지인 2023. 8. 10.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 피해에 대비해 중단됐던 고속열차, KTX 등 열차 운행이 내일(11일) 첫차부터 재개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내일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를 내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을 멈춘 경전선·태백선·경북선과 동해에서 강릉 구간 영동선은 안전을 점검한 뒤, 내일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태풍 '카눈' 대비 이동경로 감안 열차운행 조정 [코레일 제공]

태풍 '카눈' 피해에 대비해 중단됐던 고속열차, KTX 등 열차 운행이 내일(11일) 첫차부터 재개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내일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를 내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을 멈춘 경전선·태백선·경북선과 동해에서 강릉 구간 영동선은 안전을 점검한 뒤, 내일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26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