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특보 날씨] 태풍 ‘카눈’ 서울 근접…강한 비바람 유의
김규리 2023. 8. 10. 21:00
현재 태풍 ‘카눈’은 서울 남동쪽 약 60km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북쪽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중부지방과 경북 지역은 태풍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쳤고 수도권과 강원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은 많게는 250mm가 더 내리겠고요.
수도권에도 30에서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 지역은 초속 20에서 35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안전에 끝까지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상에서도 물결이 최고 7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하고는 내일 아침이면 비가 그치겠습니다.
태풍 정보였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영상으로 본 태풍 카눈 피해
- 초교노조 “‘왕의 DNA를 가진 아이’…교사 직위해제시킨 학부모는 교육부 공무원”
- [제보] “집 앞이 다 잠겼어요”…태풍 ‘카눈’ 남부지역 강타
- [제보] “강한 바람에 우산 접고 비 맞습니다”…태풍 ‘카눈’ 부산 상황
- 도로 침수·하천 범람 주의…제보로 본 태풍 ‘카눈’
- [제보] 신호등 떨어지고 계단에 흙탕물이 폭포처럼…태풍 ‘카눈’ 대구·경북 강타
- [현장영상] ‘잼버리 K팝 콘서트’ 예정대로 준비 중…소방·경찰 800여 명 배치
- 중국, 한국 단체관광 재개…사드 이전 수준 회복 조건은?
- [영상] “북한 핵실험 24시간 감시 중”…CTBTO가 뭐길래
- [영상] “전쟁 공포 실감”…모스크바 공장 폭발 50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