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명 영입‘ 라이프치히 또 영입한다... 이번에는 프랑스 유망주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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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방출과 영입을 착실히 하고 있는 라이프치히가 또 영입한다.
축구 전문 매체 'GFFN'은 '리옹의 센터백 카스텔로 뤼케바(20)가 리옹의 미국인 구단주 존 텍스터가 그를 분데스리가 팀으로 보내는 데 동의함에 따라 3,500만 유로(약 506억 원)에 RB 라이프치히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라이프치히에게 이제 필요한 자리는 센터백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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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번 시즌 방출과 영입을 착실히 하고 있는 라이프치히가 또 영입한다.
축구 전문 매체 ‘GFFN’은 ‘리옹의 센터백 카스텔로 뤼케바(20)가 리옹의 미국인 구단주 존 텍스터가 그를 분데스리가 팀으로 보내는 데 동의함에 따라 3,500만 유로(약 506억 원)에 RB 라이프치히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뤼케바는 리옹에서 자라고 리옹에서 데뷔한 성골 유스다. 그는 현대 수비진들에게 요구하는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 선정과 깔끔한 수비를 보여준다. 패스 능력이 좋은 수비수기 때문에 롱패스와 전진패스들을 자주 보여준다.
그는 2021년에 프랑스 리그에 데뷔했는데 그 시즌 풀타임을 뛰면서 주전으로 30경기나 그라운드를 밟았다. 2022/23 시즌에도 38경기를 뛰며 팀 내 핵심 센터백임을 입증했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팀 중 하나다. 팀 내 핵심 자원인 요슈코 그바르디올, 크리스토퍼 은쿤쿠,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콘라트 라이머뿐만 아니라 앙헬리뇨, 안드레 실바 등등 총 11명의 선수가 빠져나갔다.
빠져나온 선수들을 채우기 위해 영입도 많이 했다. 로이스 오펜다,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 베냐민 세슈코, 니콜라스 자이발트, 사비 시몬스, 파비오 카르발류 등등 유망한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빈자리를 채웠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라이프치히에게 이제 필요한 자리는 센터백뿐이었다. 그바르디올이 맨시티로 이적을 했고 이번에 영입한 비치아부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라이프치히의 마음이 더 급해졌다. 그로 인해 이번 뤼케바 영입뿐 아니라 네덜란드 리그 페예노르트의 헤이르트라위다 또한 노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옹의 구단주 텍스터와 뤼케바가 만났고, 루케바는 텍스터에게 자신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리옹을 떠날 것을 요구했다, 면담 후 텍스터는 뤼케바가 더 이상 리옹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했고 RB 라이프치히로의 이적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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