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미니 4집, 뻔한 여름 앨범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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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25)이 10일 오후 6시 미니 4집 앨범 '하계 : 夏季'를 발매했다.
HYNN(박혜원)은 12~13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미니 4집 제목과 같은 '하계 : 夏季'라는 이름의 단독 공연을 펼친다.
HYNN(박혜원) 미니 4집 '하계 : 夏季'는 제목처럼 여름 소품집을 표방하지만, 전형적인 여름 앨범과는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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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25)이 10일 오후 6시 미니 4집 앨범 ‘하계 : 夏季’를 발매했다.
To you 이후 665일(1년 9개월 27일)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지난해 데뷔 4년차 가수로서 발표한 정규 1집 First Of ALL 기준으로는 261일 만의 새 앨범이 된다.
HYNN(박혜원)은 12~13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미니 4집 제목과 같은 ‘하계 : 夏季’라는 이름의 단독 공연을 펼친다.
HYNN(박혜원) 미니 4집 ‘하계 : 夏季’는 제목처럼 여름 소품집을 표방하지만, 전형적인 여름 앨범과는 거리가 있다.
3번 트랙 ‘조제 (Josee)’는 겨울 바닷가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곡이다. HYNN(박혜원)도 “발라드 감성을 담았다”고 밝혔다.
4번 트랙 BLUE BIRD는 ‘찾아 헤매던 파랑새는 사실 내 안에 있다’는 주제를 담았다. HYNN(박혜원)은 “내가 걸어온 길을 의심하고 안개 속을 걷는 것만 같은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위로와 희망의 뜻”이라고 설명한다.
‘하계 : 夏季’ 더블 타이틀곡은 여름과 이질감이 없다. 선공개 곡이자 1번 트랙 ‘너에게로 (EUROPA)’는 청량한 록 장르다. HYNN(박혜원)은 직접 작사한 가사를 청량한 음색과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불렀다.
2번 트랙이자 또 다른 타이틀곡 ‘너, 파랑, 물고기들 (GRAND BLUE)’은 기분 좋은 기타 팝과 록이 조화된 사운드에 찬란한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졌다. HYNN(박혜원)은 “지금까지 발표한 곡 가장 스케일이 크다”고 밝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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