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잼버리 이탈리아 참가단에 견학·특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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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잼버리)에 참가한 이탈리아 대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영업지원센터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마지막 일정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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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호크와 삼계탕 등 특식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잼버리)에 참가한 이탈리아 대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 본사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원들은 이날 회사 및 바이오산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현장을 둘러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점심식사는 임직원 사내 복지시설인 바이오 플라자2에서 제공했다. 회사는 더위로 지친 대원들을 위한 특식으로 돈마호크와 삼계탕을 준비하고 채식주의자 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메뉴도 마련했다. 자체 마스코트 삼바히어로즈 쿠션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제임스 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영업지원센터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마지막 일정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박지연 기자 jyp@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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