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촉법소년 살인범' 규탄 시위대

김채린 2023. 8.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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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생한 11세 소녀 사망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날 오전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등교하던 소녀의 가방을 빼앗는 과정에서 소녀가 바닥에 머리를 찧고 사망했다. 이 범행에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가 가담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3.08.10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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