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부대변인에 최지현·김기흥 행정관 임명
최이현 기자 tototo1@ebs.co.kr 2023. 8.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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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오늘 신임 부대변인으로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을 임명했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최지현 선임행정관과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보 파트를 담당해 왔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에도 각각 수석부대변인과 대변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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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대통령실이 오늘 신임 부대변인으로 최지현 법률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김기흥 대변인실 행정관을 임명했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최지현 선임행정관과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보 파트를 담당해 왔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에도 각각 수석부대변인과 대변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변인실 관계자는 신임 부대변인 임명과 관련해 "두 명 모두 언론인 여러분과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소통해 왔고, 협력관계 유지해 왔기 때문에, 대통령실이 언론인 여러분과 소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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