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돈 가장 많이 번 멤버? '알짜배기' 문별" 이유 보니

그룹 마마무 솔라./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그룹 마마무 솔라가 가장 돈을 많이 번 멤버로 문별을 꼽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 노빠꾸 조회수 부러워하는 실속없는 유튜브 주인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유닛 '마마무+'로 돌아온 솔라, 문별이 출연해 MC 탁재훈, 신규진을 만났다.

탁재훈은 "마마무가 네 명인데, 네 명에서 두 명이 된 거냐"고 물었고, 솔라는 "'마마무+'다. 유닛 이름이다. 둘(휘인, 화사)은 이제 솔로도 한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그러자 탁재훈은 "네 분 중에 솔로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버신 분은 누구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문별은 "그거는 다 다르다"고 답했으나 솔라는 "제 생각에 알짜배기는 뭔가 별이 있을 수도 있겠다"며 문별을 꼽았다. 그러면서 "작곡 작사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그를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이 "뒷돈이 제일 많다?"라며 "솔라 씨가 제일 가난해 보이는 느낌이 있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아니다. 솔라 씨가 '솔라시도'라고 유튜브를 하는데 구독자가 330만이 넘는다"고 귀띔했다.

이에 솔라는 "그런데 조회수는 잘 안 나온다. 그래서 여기 조회수가 잘 나와서 부럽더라"라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인기를 부러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이어 탁재훈은 "(마마무) 네 분 중에 인기가 제일 많은 분은 누구냐"고 물었고, 솔라는 "제 추측인데, 저?"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어느 하나라도 그런 자료가 없는데"라며 "네 명 각자 다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마무 플러스는 최근 첫 미니 앨범 '투 래빗츠'를 발표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