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시설 8백여 마리 검사…조류인플루엔자 없어
손원혁 2023. 8. 10. 19:56
[KBS 창원]지난달 서울 동물보호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경상남도가 37개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와 고양이 8백여 마리를 예찰·검사를 한 결과, 감염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는 또, 서울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사료와 같은 사료를 구매한 사람까지 조사해 제품을 모두 회수하고, 구매자가 키우는 고양이도 검사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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