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장, 잼버리 브라질 대원 숙영시설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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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최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브라질 대원이 체류 중인 유성구 소재 삼성화재 연수원 숙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용근 경찰청장이 외사경찰, 시설 관계자 등과 함께 식사, 냉방시설, 침구류 등 숙소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살폈다.
또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에는 브라질·베트남 2개국 대원이 총 6개 시설에 12일까지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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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최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브라질 대원이 체류 중인 유성구 소재 삼성화재 연수원 숙소를 현장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용근 경찰청장이 외사경찰, 시설 관계자 등과 함께 식사, 냉방시설, 침구류 등 숙소의 전반적인 생활환경을 살폈다.
또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라고 지시했다.
대전에는 브라질·베트남 2개국 대원이 총 6개 시설에 12일까지 숙박한다. 대전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 청장은 "대원들의 체류기간 동안 '시설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사건사고 등에 대해 관련기능에서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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