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지원

이다온 기자 2023. 8.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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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서구에 체류중인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지원에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서구에 머물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대원들은 총 576명으로, 단일 시설로는 대전에서 가장 많다.

서 청장은 "우리 지역에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들이 이어졌다"며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서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건강하게 귀국하길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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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퇴영 아쉬움 달래고 좋은 추억 선물"
10일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대전과학기술대에 방문해 서구에 체류중인 브라질 국적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을 만나 대원들을 격려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서구 제공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서구에 체류중인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지원에 나섰다.

10일 구에 따르면 서구에 머물고 있는 브라질 국적의 대원들은 총 576명으로, 단일 시설로는 대전에서 가장 많다.

서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과학기술대에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 청장은 "우리 지역에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들이 이어졌다"며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서구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건강하게 귀국하길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은 서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 등에서 온정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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