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축제 청소년 비행 예방 주력"

황해동 기자 2023. 8.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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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이 '대전 0시축제' 기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특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경찰은 축제가 야간까지 운영됨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을 배치해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및 유해환경 점검 등에 나설 계획이다.

축제 현장 및 인근 상가 상인과 종업원들을 상대로는 청소년 상대 주류·담배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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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학교전담경찰관 배치 우범지역 순찰 등 선도·보호활동

대전경찰이 '대전 0시축제' 기간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특별 선도·보호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경찰은 축제가 야간까지 운영됨에 따라 학교전담경찰관을 배치해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및 유해환경 점검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축제 장소인 은행동 주변의 상습 청소년 비행 신고지역 4개소를 선정해 거점 순찰을 진행한다.

특히 집단폭력 등의 사태에 대비해 학교전담경찰관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학생 및 SNS 모니티링 등을 통해 사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축제 현장 및 인근 상가 상인과 종업원들을 상대로는 청소년 상대 주류·담배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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