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용두공원 여름밤 음악분수가동 낭만선사

육종천 기자 2023. 8.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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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용두공원음악분수를 가동하며 화려한 여름밤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용두공원음악분수는 군민들에게 여름밤 낭만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주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김덕영 군 홍보담당 팀장은 "용두공원음악분수가 군민들에게 여름밤의 시원한 휴식과 낭만을 선사하며 더 사랑받을 것"이라며"무더위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음악분수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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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매일 1시간 가동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조명
영동용두공원음악분수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용두공원음악분수를 가동하며 화려한 여름밤낭만을 선사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조명과 20m 높이로 솟구치는 물줄기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용두공원음악분수가 본격 가동중이다.

특히 용두공원음악분수는 군민들에게 여름밤 낭만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주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름 21m 규모로 노즐 280개와 LED 수증 전등을 갖춘 이 음악분수는 오는 9월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영동 읍 위치한 용두공원은 5만 9504㎡ 넓은 공간에 산책로, 용두 정,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기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 음악분수가동은 영동군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철여가활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덕영 군 홍보담당 팀장은 "용두공원음악분수가 군민들에게 여름밤의 시원한 휴식과 낭만을 선사하며 더 사랑받을 것"이라며"무더위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음악분수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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