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덕면 자원순환시설서 불

박하늘 기자 2023. 8.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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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1시 7분 쯤 천안시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압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5시간여 만인 10일 오전 4분 16분 쯤 완진됐다.

이 화재로 건물 약 396㎡와 폐기물 약 50여 톤(t)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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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1시 7분 쯤 천안시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천안]9일 오후 11시 7분 쯤 천안시 광덕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압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5시간여 만인 10일 오전 4분 16분 쯤 완진됐다. 이 화재로 건물 약 396㎡와 폐기물 약 50여 톤(t)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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