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상의 회원사들, 백석대 입소 잼버리 물품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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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회원사들이 지난 9일 천안 백석대에 입소한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이 두유 1600개,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두유 1600개, 대신제과 민경묵 대표 호두과자 1600인분, 쓰리쎄븐 김상묵 대표 손톱깎이 세트 1600개를 백석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충남북부상의의 기부 의사에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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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회원사들이 지난 9일 천안 백석대에 입소한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이 두유 1600개,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두유 1600개, 대신제과 민경묵 대표 호두과자 1600인분, 쓰리쎄븐 김상묵 대표 손톱깎이 세트 1600개를 백석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충남북부상의의 기부 의사에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이뤄졌다.
문상인 회장은 "잼버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어렵게 한국에 왔는데 폭염과 태풍으로 많은 실망을 하고 돌아갈까 우려스러웠다"며 "전국 각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경험을 쌓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에는 스웨덴, 세네갈 등 7개국 16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지난 8일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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