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0일 롯데전 앞서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앞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7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부사장, 이환범 구단 홍보이사 등이 시상자로 자리에 참석했고 7월 키움홈런존으로 타구를 넘긴 김동헌, 송성문, 로이 도슨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히어로즈구단은 올 시즌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고척스카이돔 외야 좌우측에 홈런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앞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7월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이다.
엄주성 키움증권 부사장, 이환범 구단 홍보이사 등이 시상자로 자리에 참석했고 7월 키움홈런존으로 타구를 넘긴 김동헌, 송성문, 로이 도슨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히어로즈구단은 올 시즌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고척스카이돔 외야 좌우측에 홈런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방향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홈런 1개 당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한 공익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홈런 1개 당 50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야구용품 지원 사업에 활용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홈런 10개가 나왔고 총 5000만원 적립금이 모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키움 안우진, 1군 엔트리 말소·임병욱 등록
- 키움 김혜성 '부상 이상무' 9일 롯데전 선발 출전
- '10연패는 안당해' 키움, 롯데에 역전승 9연패 끊어
- 키움 김혜성 "이제 다시 올라갈 일만 남았죠"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