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1,019ha 침수·낙과 피해...여의도 3.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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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 여파로 농가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농작물 1,019헥타르가 침수되거나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이 475.1헥타르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전남 208헥타르, 대구 146헥타르에 이릅니다.
또, 농경지 20.2헥타르는 유실 피해를, 비닐하우스 0.7헥타르가 파손되는 피해를 봤고, 토종닭 1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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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한 여파로 농가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농작물 1,019헥타르가 침수되거나 과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5배 규모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남이 475.1헥타르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전남 208헥타르, 대구 146헥타르에 이릅니다.
또, 농경지 20.2헥타르는 유실 피해를, 비닐하우스 0.7헥타르가 파손되는 피해를 봤고, 토종닭 1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산사태나 수리시설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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