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홍석천 "갱년기 찾아와 많이 힘들어..회춘하고자 다시 운동 시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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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회춘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홍석천은 "시작해봅니다 #홍석천의회춘프로젝트 나이 52살 될때까지 가족과 방송일과 가게일이 먼저였던거 같네여 얼마전 갑자기 내인생은 어딜가고있는거지? 잘살고있긴한지? 나를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사랑해봤었는지? 여러가지 질문들이 들더라구요 코로나 3년 다들 우울하게 보내셨죠? 저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살았는데 갱년기라는게 찾아와서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네여 가만히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내인생을 찾자 내 꿈을 이뤄보자 내 행복을 고민해보자 그래서 다시 운동부터 시작하고있어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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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현태 기자] 홍석천이 회춘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0일 홍석천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상체 탈의 사진을 올리며 글을 남겼다.
홍석천은 "시작해봅니다 #홍석천의회춘프로젝트 나이 52살 될때까지 가족과 방송일과 가게일이 먼저였던거 같네여 얼마전 갑자기 내인생은 어딜가고있는거지? 잘살고있긴한지? 나를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사랑해봤었는지? 여러가지 질문들이 들더라구요 코로나 3년 다들 우울하게 보내셨죠? 저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살았는데 갱년기라는게 찾아와서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네여 가만히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내인생을 찾자 내 꿈을 이뤄보자 내 행복을 고민해보자 그래서 다시 운동부터 시작하고있어여"라고 했다.
이어 그는 "50넘으면 건강이 최고 우선이 되더라구요 석천이가 시작해봅니다 잘먹고 잘자고 운동 잘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열심히일해 돈벌고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 이야기 더 늦기전에 시작해봅니다 몸이 20대로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우리가 또 갖고있는게 많자나요? 함께갑시다 그게 뭐가됐든 일단 시작해보는거죠뭐 주책같아보여도 그냥 내달려보려구여 즐겁게 건강하게 살 시간이 많지 않더라구요 함께하실분 아이디어있으신분 언제든 환영합니다 헤헤 변화되는 몸 새로워지는 정신 홍석천의회춘프로젝트 자주 소통할게여"라고 했다.
한편 1971년생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하 홍석천 글 전문.
시작해봅니다 #홍석천의회춘프로젝트 나이 52살 될때까지 가족과 방송일과 가게일이 먼저였던거 같네여 얼마전 갑자기 내인생은 어딜가고있는거지? 잘살고있긴한지? 나를위해 얼마나 투자하고 사랑해봤었는지? 여러가지 질문들이 들더라구요 코로나 3년 다들 우울하게 보내셨죠? 저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살았는데 갱년기라는게 찾아와서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네여 가만히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다시 내인생을 찾자 내 꿈을 이뤄보자 내 행복을 고민해보자 그래서 다시 운동부터 시작하고있어여 50넘으면 건강이 최고 우선이 되더라구요 석천이가 시작해봅니다 잘먹고 잘자고 운동 잘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열심히일해 돈벌고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 이야기 더 늦기전에 시작해봅니다 몸이 20대로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우리가 또 갖고있는게 많자나요? 함께갑시다 그게 뭐가됐든 일단 시작해보는거죠뭐 주책같아보여도 그냥 내달려보려구여 즐겁게 건강하게 살 시간이 많지 않더라구요 함께하실분 아이디어있으신분 언제든 환영합니다 헤헤 변화되는 몸 새로워지는 정신 홍석천의회춘프로젝트 자주 소통할게여 #건강 #웰빙 #헬스 #패션 #상담 #여행 #음식 #유투브 #홍석천tv 도 가을 다시 시작할게여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홍석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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