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경남 밀양시 용평동 홍수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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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7시 20분에 낙동강 유역 경남 밀양시 용평동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시 용평동 지점의 수위는 오후 7시 10분 현재 2.47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10분 뒤인 오후 7시 20분에는 2.45m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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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7시 20분에 낙동강 유역 경남 밀양시 용평동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시 용평동 지점의 수위는 오후 7시 10분 현재 2.47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10분 뒤인 오후 7시 20분에는 2.45m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밀양시 용평동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0m, 홍수경보 수위는 4.50m입니다.
현재 홍수경보는 낙동강 경북 의성군 장송교, 군위군 무성리 등 2개 지점에 내려져 있고, 홍수주의보는 한강 충북 괴산군 목도교, 낙동강 경북 문경시 김용리, 대구시 신암동, 경남 밀양시 삼랑진교, 형산강 경북 포항시 형산교, 금강 전북 무주군 취수장, 충북 영동군 양강교, 대전시 만년교, 충남 논산시 논산대교, 삽교천 충남 아산시 충무교 등 10개 지점에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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