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여파 운행 중단·조정 열차 11일 첫차부터 운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부 중단·조정됐던 열차 운행이 모두 재개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중단하거나 구간조정했던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을 11일 첫차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레일은 남해안지역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 등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부 중단·조정됐던 열차 운행이 모두 재개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중단하거나 구간조정했던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을 11일 첫차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태백선·경북선·영동선(동해~강릉) 구간 시설물 안전 확인 후 11일 순차적으로 운행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남해안지역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 등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10일 오후 3시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구간을 시작으로 경부선 동대구~부산 및 동대구~포항,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 고객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열차운행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철도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