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추억 쌓길"…키움,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 65명 초청

박승환 기자 2023. 8. 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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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제공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 65명을 초청했다.

키움은 10일 "코스타리카 잼버리 대원 65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코스타리카 대원들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 야영지에서 조기 퇴영한 후 현재 구로구 동양미래대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다.

키움은 "코스타리카 대원들이 한국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뜻 깊은 추억을 쌓길 바라는 마음에서 외야 좌석 관람권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움은 기념 티셔츠와 응원 도구, 기념품 등을 선물하고,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환영 메시지를 송출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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