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디올 앰버서더 발탁 …브랜드 최초 그룹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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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디올은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의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그리고 킴 존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디올 역사상 그룹 단위로 앰버서더에 발탁된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롤라팔루자에서 디올 앰버서더로서의 첫 모습을 보여 드렸다. 디올에서 저희를 위해 준비해 주신 의상을 입고 무대를 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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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디올은 10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의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그리고 킴 존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디올 역사상 그룹 단위로 앰버서더에 발탁된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초다.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한 것,
디올 측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올의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할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크리에이티브 협업을 전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롤라팔루자'에서 디올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쳤다. 킴 존스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롤라팔루자에서 디올 앰버서더로서의 첫 모습을 보여 드렸다. 디올에서 저희를 위해 준비해 주신 의상을 입고 무대를 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에게 뜻깊은 순간을 브랜드와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디올과 함께할 여정이 매우 기대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5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에 참석했다. K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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