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정규 '문(門)' 스케줄러 공개..본격 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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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정이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세정이 공개한 스케줄러 이미지는 강렬한 붉은색과 입술 클로즈업 샷을 사용해 만들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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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김세정이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세정은 10일 0시에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I'm' 이후 2년 5개월만의 컴백 시작을 알렸다.
김세정이 공개한 스케줄러 이미지는 강렬한 붉은색과 입술 클로즈업 샷을 사용해 만들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공개될 'KEY'버전과 'LOCK'버전의 오피셜 포토와 컨셉비디오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프리 뮤비 티저, 타이틀 뮤비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4일 정식 발매 이후에도 트랙 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발매한 음원 '꽃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빛낸 김세정은 지난 2020년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통해 깊은 가사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싱글 'Whale'과 두 번째 미니 앨범 'I'm'에서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김세정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보여 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풍부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김세정은 오랜만의 컴백과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정성들여 기획한 두 가지의 콘셉트를 담았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여태까지 보여주지 못 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공백기 동안 더욱 단단하고 깊어졌을 김세정만의 독보적인 감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9월 23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투어를 시작한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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